정관장(正官庄) 홍삼의 역사는 1899년(고종 36년) 대한제국 탁지부 삼정과(蔘政課)까지 122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정관장이란 말은 6·25전쟁 이후 홍콩 등 해외에서 인기가 높아진 한국 홍삼을 모방한 북한 및 중국 제품이 나오자 1956년 홍콩 신문 광고에 ‘한국 정부에서 만든 진짜 고려인삼’이라는 뜻으로 처음 등장했다.
국내 홍삼 제품 부동의 1위인 정관장 홍삼은 토양 선정부터 원료 관리, 제조, 제품 완성까지 8년간 KGC인삼공사의 관리와 감독 아래 100% 계약 재배된다. 7차례에 걸쳐 290개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받는다.
연매출 3000억 원이 넘는 홍삼 농축액 ‘홍삼정’ 시리즈는 서울 등 전국 14개 광역시도에서 누적 매출 1위다. 사포닌과 아미노산, 아미노당, 홍삼다당체, 미네랄 등 6년근(根) 홍삼의 유효 성분을 농축해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하다.
맛이 풍부하고 진한 ‘홍삼정 프리미엄 라인’은 설 선물로 좋다. ‘홍삼정 천(天)’은 상위 0.5% 6년근 천삼(天蔘)으로 1년에 3000병만 생산한다. 지삼(地蔘)이 원료인 ‘홍삼정 마스터클래스’ ‘홍삼정 리미티드’도 부드럽고 맛이 깊다. 정관장은 2월 14일까지 ‘올 설엔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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