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이 그랜저·싼타페·쏘나타·XM3 등 인기 차종을 최대 290만 원 할인 출고할 수 있는 행사를 22일 마련했다.
롯데렌탈은 편리하고 경제적인 가치를 우선 순위에 두고 서비스를 선택하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클리어런스 차종은 롯데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2020년 인기차종 톱10에 포함된 현대자동차 그랜저·쏘나타·싼타페, 기아 K3·K5, 르노삼성자동차 XM3 등 총 6종이다.
신차 장기렌터카는 고객이 선택한 차종, 옵션의 새 차를 세금, 보험료가 모두 포함된 월 대여료를 내고 계약기간(12개월~60개월) 동안 이용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신차장 다이렉트’ 비대면 계약을 시작으로 ‘신차장 멤버십’ 앱을 통해 IoT기술을 결합한 차량관리 및 1:1 방문정비 서비스로 롯데렌터카만의 편리미엄 카라이프를 직접 경험하고 이용할 수 있다.
기획전은 즉시 출고 가능한 차량으로만 구성됐다. 1월 계약 완료 고객은 설 연휴에 새 차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7일배송’, ‘하루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신차 출시 전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빠른 차량 이용을 돕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K5 ‘2.0 가솔린 프레스티지’의 경우 최저 월 26만 원 대(48개월·선납금 30%·연 1만km·제휴카드 기준)에, 그랜저 ‘2.4 하이브리드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최저 월 34만 원대(동일 기준)로 이용할 수 있다.
기획전 차량 계약 고객 중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비대면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롯데호텔 1박과 조식 2인 및 부가서비스가 포함된 이용권 1매를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편리하고 경제적인 가치를 우선시하는 고객에게 롯데렌터카만의 차별화된 가치경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즐거운 편리미엄 카라이프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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