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강서 서비스센터 개소… 수리·시승 통합 운영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1월 29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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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강서 서비스센터를 확장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렉서스 강서 서비스 및 시승 센터는 대지면적 1490m², 건축면적 799m² 및 지상 2층 규모로 지하철 9호선 증미역에서 도보로 약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렉서스 강서는 렉서스 안양에 이어 렉서스 딜러로는 두 번째로 서비스 센터와 시승 센터가 결합된 딜러 네트워크다. 서비스 고객은 물론 시승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다. 렉서스 ES를 비롯해 RX, UX, NX와 같은 SUV까지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월 최대 700대까지 처리가 가능한 일반정비 서비스센터와 함께 2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고객을 위한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게 렉서스코리아 측 설명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 강서는 고객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서비스 센터와 시승 센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딜러 네트워크”라며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승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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