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계룡역 인접… 대전-세종 출퇴근 30분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2월 4일 03시 00분


[화제의 분양현장]계룡자이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 첫 번째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록(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들어서는 ‘계룡자이’를 3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m² 총 600채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84m²A 290채 △84m²B 43채 △84m²C 170채 △84m²D 93채 △84m²E(펜트하우스) 3채 △84m²F(펜트하우스) 1채 등으로 구성된다.

계룡자이 단지 인근에는 KTX 계룡역이 있고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진)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대전 접근성은 더욱더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호남고속도로 지선 계룡 나들목도 인접해 있어 전국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대전, 세종의 중심과 빠르게 연결되는 계룡대로, 계백로, 백운로 등 다양한 간선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다양한 대중, 광역교통 중심의 가치도 누릴 수 있다.

계룡자이가 들어서는 대실지구는 계룡 신도심에 조성되는 신규 주거지로 대전과 세종을 잇는 충청권 주거벨트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의 중심인 대전시청과 정부청사까지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청사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은 물론이고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계룡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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