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지원 활동을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코리아와 함께 소셜섹터 근무자를 위한 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 ‘디웰빙(D-WELL BE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소셜섹터란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 기관 등 분야를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루트임팩트가 지난해 11월 룰루레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히어 투 비(Here to Be)’의 파트너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기획됐다.
디웰빙 프로그램 전 과정은 룰루레몬의 후원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총1780여 회에 걸쳐 465명의 참가자가 혜택을 받는다. 디웰빙 프로그램은 2~5월, 그리고 7~10월 두 번의 시즌제 등으로 구성된다. 1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루트임팩트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