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LH,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 은행권 업무협약 체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1-02-08 13:47
2021년 2월 8일 13시 47분
입력
2021-02-08 10:49
2021년 2월 8일 10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8일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 사업 안정적인 수행 및 활성화를 위해 신한, 우리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은 민간사업자가 건축 예정이거나 건축 중인 주택(다가구·다세대)에 대해 건축완료 전 매입약정을 체결한 뒤 준공 후 LH가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은 사전 매입약정을 통해 LH가 직접 주요 공정을 점검하므로 전반적인 주택품질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민간사업자는 미매각·미분양 위험 해소 및 건축 중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H는 정부 전세대책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올해 4만호의 민간건설주택 매입할 계획이다. 이에 은행 고객들이 보유한 유휴 부동산을 활용, 도심 내 양질의 임대주택 후보지를 확보하기 위해 두 은행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매입약정사업을 위한 토지주 및 시행사 발굴 △매입약정사업 사업성 검토 △부동산개발 관련 사업 발굴 및 정보공유 등에 상호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은 “LH-은행-고객 모두에게 성공을 가져다주는 주거복지의 새로운 협력모델이 될 것”이라며 “LH는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을 더욱 발전시켜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달걀값 급증하자 멕시코 국경서 밀수 성행
‘상품권 스캔들’ 日 이시바 지지율 26%…정권출범후 최저
토허제 풀린 강남3구 ‘갭투자’ 의심거래 61→134건 급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