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BESPOKE 에어드레서로 돌리다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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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꼭 맞는 ‘AI 의류케어 가전’

《 혁신적으로 여겨지던 기술이 눈 깜짝할 사이 뒤처지기도 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기술만이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다.

의류케어 가전도 마찬가지다. 유행하는 옷도, 취향도, 주변 환경도 급변하는 이 시대를 사는 소비자들에게는 최신 상황에 알맞은, 그리고 지금을 살아가는 나에게 꼭 맞는 ‘의류케어 가전’이 필요하다. 지난해 독보적인 청정능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에어드레서가 한층 더 진화했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주는 AI 의류청정 솔루션, 취향에 맞춰주는 비스포크 디자인, 한층 섬세해진 건조 코스를 더한 비스포크 에어드레서가 대중들의 시선과 발길, 관심을 돌린다. 돌려 보는 순간, 의류케어가 시작된다. 》



의류케어에 대한 생각을 돌리다
쓸수록 나에게 맞춰주는 AI

지난해 국내 최초로 나에게 맞춰주는 인공지능 세탁-건조기 ‘그랑데 AI’를 출시하며 생활가전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삼성전자가 올해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로 혁신의 길을 이어간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전에 없던 AI 기능으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은 물론이고 옷감에도 최적화된 의류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기존에는 사용자의 역할로 여겨지던 의류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AI 기능은 의류케어를 더욱더 쉽고 간편한 작업으로 만들어준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의류케어 코스를 기억해 최우선으로 노출해주는 ‘AI 습관기억’ 기능은 매번 제품 앞에서 사용하던 코스를 찾기 위해 헤매던 번거로움을 없애준다. 정장, 교복 등의 코스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누적 사용량을 기억해 별도의 조작 과정 없이 최우선으로 정장 코스를 보여 주니, 바로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 날씨나 계절, 상황 등 외부환경에 맞춰 적절한 코스를 추천해주는 ‘AI 맞춤추천’ 기능도 유용하다. 예를 들어, 비 오는 날이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알맞은 코스를 추천해주며 소비자들의 의사결정을 돕는다.

또한 ‘대화형 알림창’은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쉬운 말로 설명해준다. 각종 코스 설명이나 현재 진행 상황, 에러가 발생했을 경우 취해야 할 조치 등을 ‘반가워요’, ‘동작을 완료했습니다’, 또는 ‘먼지 필터를 교체하세요’처럼 친숙하고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보여주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요즘 소비자의 마음을 돌리다
시선을 사로잡는 BESPOKE 디자인


새로워진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한층 다채로워진 컬러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가 어떤 라이프스타일이나 취향을 갖고 있어도 꼭 맞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톤다운 컬러나 포근한 파스텔 컬러 등 다양한 선택지로 각양각색 소비자의 취향을 빈틈없이 충족시킨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크리스털 미러, 새틴 베이지, 글램 네이비, 글램 화이트, 글램 핑크, 새틴 스카이블루, 코타 화이트, 코타 차콜까지 총 8가지 색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각의 컬러는 개성을 표현하는 인테리어 포인트 역할을 하며 나만의 공간 속 특별한 활기를 선물한다. 다채로운 컬러감에 더해 미러, 새틴 글래스, 글램 글래스, 코타 메탈의 4가지 소재로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도어 패널은 부드러운 편안함부터 공간을 빛내는 화사함, 따뜻한 우아함 등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공간에 어울리는 예쁜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컬러와 소재뿐만 아니라 딱 떨어지는 핏(Fit)도 중요하다. 흔들지 않아 조용한 에어워시 방식의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진동이나 소음 걱정이 없기 때문에 빌트인 설치가 용이하다. 벽이나 가구장과 좌우 각 1.4cm, 위 2.5cm 거리만 띄워놓으면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핏한 빌트인 연출이 가능하다. 눈에 거슬리는 부분 없이 가구장에 딱 맞춘 ‘착붙’ 디자인으로 공간과 소비자의 마음에 꼭 맞는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의류를 처음으로 돌리다
사계절 내내 옷감 손상 걱정 없는 AI 섬세 건조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건조 코스로 의류 종류에 꼭 맞는 섬세한 건조와 케어를 선사한다. 기존 모델에서 제공하던 스마트 건조, 시간 건조 외에도 AI 맞춤건조, 아웃도어 건조, 셔츠 한 벌 건조 등 총 9가지로 건조 코스가 다양해져 더욱 확장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먼저 옷감 속 습도에 따라 알아서 건조 시간을 조절해주는 ‘AI 맞춤건조’는 이것저것 신경 쓰기 싫은 소비자에게 꼭 맞는 기능이다. 정밀 센서로 옷감 습도를 보다 정확하게 감지해 건조 시간을 알려주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시간이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여기에 바지무게추를 활용하면 건조 효과에 더해 구김 제거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건조기로 건조하는 게 걱정되는 옷감이나 단독으로 빠르게 건조하고 싶은 의류들은 이제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활용하면 된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수영복 건조, 아웃도어 건조, 패딩 건조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에 맞춘 전문적인 건조 코스를 지원해 아끼는 옷을 오랫동안 변형 없이 관리할 수 있다. 실내 습도가 높아지면 의류가 좀먹기 쉬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이럴 때 ‘공간 제습’ 기능을 활용하면 의류는 물론 꿉꿉한 드레스룸까지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처럼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다양해진 건조 코스에 더해 날씨와 상황, 옷감에 따라 섬세한 케어가 가능해 사계절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독보적인 청정 능력으로 주목받아온 에어드레서는 소비자의 불필요한 고민을 덜어주는 AI 기능, 취향과 공간에 꼭 맞춰주는 비스포크 디자인, 아끼는 옷을 오래오래 지켜주는 섬세 건조로 대중들의 시선을 또 한 번 돌렸다.
앞으로 비스포크 에어드레서가 정의해 나갈 가장 나다운 ‘의류케어’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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