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S의 대표 주방용품 브랜드 ‘에델코첸’은 차별화된 품질과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주방용품 부문 대상을 차지한 에델코첸은 스테인리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주방용품을 제조·공급하는 46년 전통의 토종기업 TYS(전 태양사)의 대표 브랜드다. 올 스테인리스 제품부터 컬러스텐, 커트러리, 밀폐용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에델코첸은 최근 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 속에서 통 3중 프라이팬 ‘이지프리즘’ 시리즈와 클래식 L냄비가 노출되며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 한 해 예상 판매 수량이 한 달 만에 완판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에델코첸은 눌어붙거나 관리가 어려운 기존 스테인리스용품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최적의 통 3중 두께와 이를 보강하는 피라미드 엠보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오랜 연구개발(R&D)과 협업을 통해 완성한 코팅도 남다른 품질을 자랑한다.
최근 홈쇼핑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청담 316 한수저’ 역시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소재부터 남다른 316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기존 304 스테인리스 대비 항균성과 내부식성이 뛰어나다.
에델코첸은 ‘선물 같은 일상 속 명품’을 지향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하면서도 매일 써도 매일 만족하는 주방용품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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