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증권 하나로… 자산규모 따라 맞춤 관리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2월 26일 03시 00분


[2021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PB서비스 부문 / 5년 연속
신한PWM

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솔루션 ‘신한PWM’은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 부문 5년 연속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신한PWM은 2011년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증권이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금융복합점포 모델이다. 신한PWM은 고객의 니즈 및 자산규모에 따라 4-Layer 관리 체계를 도입해 고객별로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운영 중이다.

초부유층 기업가 고객을 대상으로 PB와 IB가 결합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PIB센터’ △소수정예의 초고자산가 고객을 일대일로 밀착ㆍ집중 관리하는 ‘Privilege센터’ △고자산가 고객군을 관리하는 ‘PWM센터’ △준자산가 고객군을 관리하는 ‘PWM라운지’ 등이 있다. 2021년 2월 현재 PIB센터 1개, Privilege센터 2개 포함 26개의 PWM센터와 29개의 PWM라운지가 운영 중이다.

PWM센터에서 근무하는 전문적인 자산관리 교육을 받은 130여 명의 프라이빗뱅커(PB)들은 고객별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WM센터 전용상품은 원금 보장형부터 고수익 추구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시장 상황과 전망을 고려해 PB팀장들이 고객의 성향과 니즈에 가장 부합하는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상품 가입 이후에도 본부 전문가와 PB팀장이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진단하고 리스크를 관리해 PWM고객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과 투자 판단을 할 수 있게 돕는다.
#2021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신한p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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