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베이비 스마트 모니터링 밴드 부문
아이몬
육아용품 전문업체 에이아이몬의 유아용 모니터링 밴드 ‘아이몬’은 맞벌이 부부, 이른둥이들 둔 부모 등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몬 밴드는 0∼3세까지 아기 발목에 착용해 심박수, 산소포화도, 피부 온도, 낙상 감지, 울음감지 등 5가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유아용 스마트 밴드다.
아기의 건강상태 정보를 4∼12초 주기로 클라우드에 전송해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으로 최대 3명의 육아 파트너가 아기의 건강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와이파이 통신이 안 되는 곳에서는 블루투스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으며 하나의 화면에서 두 아이 동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아기가 착용하는 만큼 스트랩은 천연 텐셀과 코튼의 친환경 소재를 썼고 원단 제작에서 봉제까지 모든 공정을 국내에서 수작업으로 처리한다.
아이몬 밴드는 출시 후에도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산소포화도, 낙상 감지를 만 1세까지, 울음감지 기능도 기존 만 1세에서 만 3세까지로 권장 연령 범위를 확대했다. 3PPG 방식을 적용해 심박과 호흡 모니터링 정확도 및 안정성을 대폭 개선했으며 배터리 사용시간도 14시간으로 연장했다.
에이아이몬은 차량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창업 멤버들이 모여 만든 회사로 5년간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및 신호처리기술 연구 끝에 아이몬 밴드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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