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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천슬라’ 꿈꾸던 테슬라 주가, 3분의 1 토막…시총 227조 증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3-09 15:29
2021년 3월 9일 15시 29분
입력
2021-03-09 07:34
2021년 3월 9일 07시 34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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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기술주 중심 조정이 나타나면서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도 연일 하락세다. ‘천슬라’를 꿈꾸던 주가는 어느새 500달러 선까지 미끄러졌다.
테슬라는 8일(현지시간) 미 뉴욕 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5.84%(34.95달러) 급락한 56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테슬라는 시초가를 600.55달러에 형성한 후 620달러 부근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10시30분경부터 하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결국 아슬아슬하게 지켜오던 600달러 선을 내준채 거래를 마쳤다.
야후 파이낸스 캡처
테슬라는 2주 넘게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있는데다 반도체 부족으로 조업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로써 테슬라의 주가는 전고점 대비 34% 정도 급락했다. 시가총액도 최근 한 달 새 2440억 달러(227조)가 증발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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