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이 충남 홍성군 홍북읍 일원에 ‘충남내포신도시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3개 동 전용면적 76, 84m² 총 831채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76m² 67채 △84m² 764채로서 전 가구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명문 초교인 홍북초가 병설 국공립 유치원과 함께 이전할 예정이며 도보 거리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한 명품 학세권을 자랑한다.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가 인접한 트리플 학세권으로 안전한 통학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향후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의 입지를 나타내는 표현 가운데 ‘슬세권’이라는 말이 있다. 슬세권(슬리퍼+세권)이란 슬리퍼처럼 편한 복장으로 카페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편리한 주거 권역을 말한다.
충남내포신도시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은 단지 주변으로 중심상업지구뿐 아니라 주상복합부지가 있어 다양한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내포신도시에 예고된 교통 호재를 제대로 누리는 수혜 단지이기도 하다. 인근으로 진행 중인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으로 단지의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2022년(예정)에 개통될 경우 충청권 및 수도권과의 거리가 좁혀져 이동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특히 두 복선전철이 연결돼 서해안 주거 벨트를 형성하게 되면 출퇴근 여건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IT클러스터(예정) 등과의 연계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다수의 공공기관 및 단체를 인근에 둔 내포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충남도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경찰청 등의 대규모 기관 및 단체가 이미 내포신도시에 입주해 있어 사전 기반 시설을 갖췄다. 약 4개의 기관도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내포신도시가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이곳에 종사하는 직장인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민은 공원, 녹지 비율이 25% 이상인 내포신도시의 산림 복지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수암산 내포사색길, 재너머 숲길, 내포문화숲길 등 체계적으로 정비된 녹색 인프라를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대방산업개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늘어난 재택근무와 온라인 학습을 고려해 스터디룸, 독서실, 북카페 등을 계획했다. 이 밖에 최신식 장비 및 가상현실·증강현실 플랫폼이 적용된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키즈룸, 멀티룸 등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격 주거 서비스를 설계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충남혁신도시 후광 효과로 높은 미래 가치를 기대할 만한 곳이다”라며 “개발 예정된 인프라로부터 확보되는 고품격 프리미엄으로 지역 내 브랜드 상징성을 확보할 예정인 만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내포신도시 최초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이 될 충남내포신도시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 본보기집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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