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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WSJ “쿠팡 공모가 주당 35달러”…기업가치 72조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3-11 14:40
2021년 3월 11일 14시 40분
입력
2021-03-11 14:35
2021년 3월 11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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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한준 알토스벤처스 대표 페이스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11일(현지시간) 상장하는 앞둔 쿠팡의 주식 공모 가격이 주당 35달러로 결정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쿠팡이 전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모 희망가(32~34달러)보다 높은 가격이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쿠팡의 기업가치는 630억 달러(약 71조8200억 원), 상장으로 조달할 수 있는 금액도 42억 달러(약 4조7880억 원)에 이른다.
쿠팡은 11일부터 NYSE에서 ‘CPNG’라는 종목 코드로 첫 거래가 이뤄질 예정이다. 상장을 하루 앞둔 10일 오후 뉴욕증권거래소 앞에는 쿠팡의 로고를 담은 대형 현수막과 함께 태극기와 쿠팡 사기(社旗)가 걸렸다.
WSJ에 따르면 쿠팡은 외국 기업으로는 2014년 중국 알리바바 이후 뉴욕증시에 데뷔하는 최대 상장사다.
황태호기자 tae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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