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잇따라 분양에 성공한 대우산업개발이 3월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분양에 나선다.
대우산업개발은 2016년 동대구역 인근 '이안 동대구'(총 931세대), '이안 센트럴D'(총 1,179세대)를 완판한데 이어, 지난해 대구 동구 동인동에 분양한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총 630세대)도 조기에 100% 계약을 완료한바 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대구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인 만큼, 이번에는 입주민들이 이 곳에 사는 자체가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설계 차별화와 고급화를 내세웠다”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 감삼동 599-51번지 외 5필지에 들어서는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지하6층~지상 45층 1개동, 전용 84㎡, 130㎡, 134㎡ 총 117세대로 구성된다. 위성도시건설이 시행하고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한다.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지상1층~지상4층까지 상가 복합몰인 ‘엑소플렉스 감삼’이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스트리트형과 테라스형 상가에 옥상정원까지 누릴 수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 만족과 문화의 수준을 높여줄 전망이다. 지상 45층에는 하늘과 마주한 프라이빗한 공간 탑클라우드 라운지, 지상4층에는 이안오피스와 북카페, 티하우스, 이안 액티브파크 등의 커뮤니티 공간인 클라우드 가든이 조성된다.
여기에 에어샤워, 에어브러쉬 등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스마트한 일상을 만들어주는 첨단IOT시스템, 무인택배함부터 무인경비 등 언택트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주목받는 것은 84㎡에서 만날 수 있는 대우산업개발만의 살림착착2.0(데일리시스템)이다. 살림착착2.0(데일리시스템)은 세대구성원의 동선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안방 파우더룸 외 자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파우더룸을 구성한다. 일반적인 아파트 평면(판상형)에는 동선이 욕실-펜트리 구성으로 설계되는 편이나 살림착착2.0은 욕실-파우더룸 구성으로 공용욕실과 파우더 공간을 한 공간에서 사용하도록 자녀들의 동선을 최소화했다.
단지는 뛰어난 입지로 미래가치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프리미엄 로드로 불리는 달구벌대로변은 초고층 빌딩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특히 최고 45층으로 지어지는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가 지어지면 달구벌대로변 일대는 타워팰리스가 있는 대구의 도곡동, 갤러리아 포레와 트리마제 등이 들어선 대구의 서울숲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달구벌대로는 대구에서도 가장 큰 대로인데다가 교통의 요충지이다. 이에다 앞으로 교통이 더 좋아질 예정으로 대구의 새로운 신흥부촌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 및 와룡로, 성서IC·남대구IC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X가 정차하는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광역교통망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에는 두류공원과 장기공원, 상리공원과 같이 크고 작은 공원이 많아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여기에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함께 대구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들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장동초를 도보거리에 이용할 수 있고, 경암중, 상서중 등도 인근에 위치해 안심통학권을 갖췄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 (감삼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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