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사 상장 둘째날 상승 출발…‘따상상’은 실패

  • 뉴스1
  • 입력 2021년 3월 19일 09시 11분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가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북을 치고 있다. 2021.3.18/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가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북을 치고 있다. 2021.3.18/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상장 둘째날을 맞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승 출발했다. 다만 따상상(시초가 두배 시작 후 이틀연속 상한가)은 실패했다.

이날 오전 9시1분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 대비 1만8000원(10.95%) 오른 18만7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주가가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약 180만주가 거래되면서 전날 전체 거래량(약 76만주)을 훌쩍 웃돌고 있다. 시가총액은 14조4967억원으로 코스피 29위까지 올라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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