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곳 뚫어 온몸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침향’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23일 03시 00분


[스마트 컨슈머]대웅생명과학 ‘대웅황제88침향단’

나이가 들면 순환이 잘 안 되면서 여기저기 불편한 곳이 많아진다. 기력이 떨어져 만사가 귀찮고 늘 피곤함을 달고 산다. 또 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손발이 차가워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에 문제도 생긴다.

뛰어난 약효로 알려진 공진단은 비싼 약재료로 만들어져 예로부터 ‘황제의 보약’이라 불리기도 한다. 공진단의 주원료는 녹용, 사향, 당귀, 산수유가 쓰이는데 사향노루가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 동물로 지정되면서 사향은 구하기 어려운 고가의 약재가 됐다. 또 한방병원의 처방이 필요하며 매우 비싸다. 그래서 최근에는 사향 대신 병원 처방이 필요 없는 ‘침향’으로 대체해 사용하는 추세다.

사향(사향노루), 용연향(향유고래)과 함께 세계 3대 향 중 하나로 꼽히는 침향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열대지역에 서식하는 침향나무에서 채취한다. 침향 수지는 침향 나무가 상처를 입었을 때 각종 병원균의 감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끈적한 액체이다. 수지가 나무의 상처를 치유하며 오랜 시간 동안 굳어져 덩어리가 되는데 이것이 침향이다.

침향을 쓰면 찬 기운은 위로 올리고, 뜨거운 기운은 아래로 내려줌으로써 우리 몸 전체의 순환을 원활히 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면역력을 끌어올리고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다.

침향의 아가스피롤이라는 성분은 마음의 안정을 줘서 스트레스 완화와 숙면에 도움이 된다. 위를 따뜻하게 하는 성질은 소화를 돕고 각종 만성적인 위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녹용은 뼈를 튼튼하게 해줘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을 좋게 하며 양기를 채우는 효과로 남성의 성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두 박스 구매 시 한 박스 추가 증정


대웅생명과학은 전통 제법을 현대화해 침향을 듬뿍 넣은 고함량 침향단을 내놨다. ‘대웅황제88침향단’에는 14.2% 고함량의 침향, 녹용 외에도 산수유, 당귀, 숙지황, 복령, 산약, 복분자, 구기자, 몰약, 천궁, 갈근, 사상자, 토사자 등 원기 회복과 활력 증진에 좋은 원료가 들어 있다. 아카시아 꿀로 반죽해 환으로 만들어 한 알씩 먹기 편하고 맛도 좋다.

대웅생명과학은 대웅황제88침향단 출시 기념으로 200세트 한정 두 박스를 구매 시 한 박스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컨슈머#소비#대웅#침향단#공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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