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사진)가 난청 환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삼성전자는 삼성서울병원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 결과 갤럭시 버즈 프로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이 경도 및 중도 난청 환자들의 듣기 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18일 국제 이비인후과 전문 학술지 CEO(Clinical and Experimental Otorhinolaryngology)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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