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과 삼성동을 잇는 소형주택은 어디? ‘더 메종 건대’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3월 26일 09시 00분


‘더 메종 건대’ 투시도
‘더 메종 건대’ 투시도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하 민특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5층 이상의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이하 도생)의 경우 민간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됐다.

또 다중 역세권과 풍부한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나 도생은 교통에 생활인프라까지 갖추고 있고, 아파트보다 가격 부담도 덜해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특법 수혜와 개발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 메종 건대’가 분양 중에 있다. 더 메종 건대는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도생 총 173세대로 이루어진 소형주택으로, 교통 호재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삼성동과 성수동 IT산업지구의 중간 입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지하철 건대입구역과 어린이대공원역이 가까이 자리해 더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동일로 대로변에 있어 영동대교를 통할 경우 강남까지 10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인근에 위치한 SK V1의 약 420여 기업과 종사자 2000여 명, 데시앙플렉스의 250여 기업과 종사자 200여명, 성수IT밸리의 2500여 개 입주기업 종사자 10만여 명 등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이와함께 건국대, 세종대,한양대 등 대규모 대학가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주변 생활 시설도 다양하다. 건대 로데오거리를 비롯해, 이마트, CGV,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등의 시설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 설비에는 세대 내 천장형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 가전, 가구를 도입했으며,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여 쾌적함을 높였다. 일부 세대에는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는 슬라이딩 도어를 비롯해 넉넉한 공간 활용을 위한 복층형 설계가 도입되며, 옥상 태양광 설비 및 기계 주차 설비, 자전거 보관소 등 입주민을 배려한 시설도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동일로에 위치한다. 자세한 정보는 사이버홍보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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