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앤콘스가 4월 중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일대에 도시형생활주택 ‘신공덕 아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8층∼지하 35층 규모로 조성되며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49m² 총 140채(일반분양 136채)로 이뤄져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도보 1분 거리에 공덕역이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특히 공덕역은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선 등 4개의 노선이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여의도와 광화문,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또 도보권에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공덕 이마트, 공덕시장, 세브란스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고 있으며 효창공원, 경의선 숲길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과 가까워 학생 및 교직원 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
한편 신공덕 아이파크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다. 또 오피스텔과 비교해 높은 전용률로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시형생활주택과 동시에 분양하는 상업시설은 140가구의 고정 수요는 물론이고 유동인구까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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