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 살펴보면 개인 서비스업(67.7)이 29.8p 상승해 가장 크게 올랐고, 수리업(60.4)과 음식점업(55.5)이 각각 27.2p, 17.5p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모든 업종 중 제조업(52.3)만 전월 대비 1.3p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세종(61.6)이 36.0p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경북(62.5)이 27.3p, 서울(62.4)이 19.6p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자금사정(49.9)과 매출(56.1)이 각각 12.0p, 13.9p 상승했다. 다만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수치가 높아지는 고용(99.7)과 재고(105.9) 부문 역시 각각 0.6p, 3.3p씩 올랐다.
3월 전통시장 BSI(44.5)는 0.8p 상승하는데 그쳤다.
업종별로는 의류·신발(46.5)이 22.0p, 기타소매업·근린생활서비스(50.0)가 16.8p, 가정용품(42.9)이 11.0p 등 순으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반면 축산물(37.1) 25.8p, 수산물(28.9) 22.6p, 가공식품(41.0) 18.4p 각각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61.6)이 10.8p, 대전(62.5)이 9.2p, 충북(62.4)이 7.5p 상승했다. 반면 경남(33.9)이 16.1p, 세종(40.9)이 13.6p, 강원(37.3)이 9.2p 등 순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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