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독주택 시장의 건축주 연령대가 어려지면서 자녀들과 생활하는 가구가 증가해 단독주택보다 단지형 동호회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보다 철저하고 안정된 커뮤니티가 필요해지면서 아파트와 전원주택의 중간지점인 전원형 빌라나 듀플렉스 단지 등 새로운 형태의 주거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화성 최초로 들어서는 테라스하우스형으로 전원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적용한 ‘화성 헤르만하우스 남양’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 특별 분양을 진행한다. 특히, 신혼부부에게는 특별 분양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헤르만하우스 남양은 남양 뉴타운과 인접하여 생활 및 교육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도심형 전원주택으로, 4bay, 옥탑형, 테라스형, 유럽식 복층형 구조 등으로 다양한 평면계획의 생활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421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헤르만하우스 남양은 대지 면적 20.570㎡(6,222.39평)로 지하 1층 ~지상 4층에 66㎡ 형 112세대, 79㎡ 형 20세대, 84㎡ 형 10세대 총 142세대가 구성되어 있다.
주거 프리미엄으로는 1층 세대에 전용 테라스를 설치하여 개인정원이나 파티장, 퍼팅장 등으로 꾸밀 수 있으며, 4층은 옥탑방 설계로 자녀방, 서재 등 독립적인 용도로 활용성이 뛰어난 다락을 4층 세대에 적용했다.
또 77번 국도 개통으로 안산까지 약 15분이 걸리며 제2서해안고속도로, 제2외곽도로와 접근이 용이한 송산역 특혜 지역이라는 특징을 가진다. 서해안 복선전철 완공 시에는 여의도까지 30분 이내 이동 가능할 전망으로, 현재 봉담~송산을 잇는 제2외곽 순환도로와 신안산선이 공사 중에 있다. 특히, 인근 지역 송산에 국제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으로, 송산 국제 테마파크 내 복합 쇼핑몰을 비롯해 아울렛, 특급호텔 및 리조트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 밖에도 66㎡ A2세대는 옥탑형 세대로 105~110동 4층의 탑층을 보유하고 있다. 전용면적 66.97㎡, 주거공용면적 22.20㎡, 공급면적 89.18㎡, 기타 공용면적 2.97㎡, 주차장 면적 5.85㎡, 계약면적 98.00㎡로 탑층 세대의 독립공간인 다락을 설치하여 같은 평형대라도 넓어 보이게 공간설계를 진행했다.
79㎡형은 105동~110동, 2층 3층 세대로 전용면적 79.60㎡, 주거공용면적 26.44㎡, 공급면적 106.04㎡의 로얄층을 보유하고 있다.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 통풍에 좋으며 햇살과 바람, 빛을 담아낸 최적의 공간설계로 실내 개방감을 높인 웰빙 주거공간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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