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권 여의도 명품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4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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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시그니티 여의도

부동산 업계가 현재 국회가 자리하고 있는 서여의도 지역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회 세종 이전 이슈로 다양한 개발의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신안산선 복선철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경전철 서부선 등 다양한 교통 개발 호재도 앞두고 있다. 최근 여의도 파크원에 럭셔리 호텔 브랜드 ‘페어몬트 서울’과 현대백화점 여의도점(더현대 서울)이 문을 열면서 이 지역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이같이 다양한 호재들이 예정된 서여의도에 프리미어 오피스텔인 ‘시그니티 여의도’가 분양 중이다.

시그니티 여의도는 1∼2층은 쇼핑 공간인 ‘시그니티 랑데뷰’(근린생활시설) 27실과 업무시설이 들어서며 3∼15층은 오피스텔, 16층은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A∼D타입 총 210실로 이뤄진다. 최고층인 16층은 유러피언 스타일의 복층형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서울 내 희소성을 지닌 환상적인 한강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북쪽으로는 한강 및 여의도 한강공원이 자리잡아 확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남서향으로는 국회의사당과 곧게 뻗은 은행로를, 동남향으로는 파크원을 비롯한 여의도의 금융가를 조망할 수 있는 ‘조망 특화’를 실현했다.

분양 관계자는 “한강 프리미엄과 명품 입지를 겸비한 시그니티 여의도는 하이리치를 위한 품격 있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지하철 7호선 내방역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시그니티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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