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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스코케미칼, 美전기차 시장에 ‘음극재’ 공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4-06 03:18
2021년 4월 6일 03시 18분
입력
2021-04-06 03:00
2021년 4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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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성능 좌우하는 물질
GM-LG 합작 美에 배터리 공장
내년 양산에 맞춰 납품하기로
세종시에 있는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공장에서 직원이 음극재 생산 공정을 확인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 제공
포스코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음극재’를 미국 전기차 시장에 공급한다.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이 합작한 배터리 회사 ‘얼티엄셀즈’에 음극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얼티엄셀즈는 2022년 배터리 ‘얼티엄’ 양산을 목표로 현재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에 공장을 짓고 있다. 포스코케미칼 음극재는 얼티엄셀즈의 본격적인 생산 시점에 맞춰 공급된다.
음극재는 배터리 안정성과 수명, 충전속도 등을 좌우하는 물질이다. 포스코케미칼이 독자 개발한 ‘저팽창 음극재’는 천연흑연을 원료로 써 가격을 낮췄다. 소재 구조도 개선해 인조흑연과 같은 수준으로 수명을 늘리고 충전속도를 높였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얼티엄셀즈 공급으로 현재 음극재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1%로 4위 수준인 업계 내 위상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얼티엄 배터리는 GM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뼈대)에 탑재된다. GM은 2025년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에 270억 달러를 투자해 전기차 30여 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
#포스코케미칼
#美전기차 시장
#음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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