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유통시장의 지형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언택트 쇼핑으로 이커머스 시장 규모가 커지고 쿠팡의 뉴욕증시 상장을 계기로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유통 규제로 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골목상권을 살리면서도 기업들이 혁신을 이어가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에 동아일보와 채널A는 ‘코로나발(發) 대변혁기 유통시장과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19회 동아모닝포럼을 개최합니다. 시장과 기업의 혁신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