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생활가전 본연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으로 △2016년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2018년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공간 맞춤 가전 ‘LG 오브제’ △2020년 하나씩 더할수록 집 안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을 잇달아 선보이며 세계 최고 생활가전 브랜드와 ‘가전은 역시 LG’ 위상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LG 가전 팬덤을 확대하고 있다.
세계가 인정한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LG전자는 나 자신을 위한 공간 맞춤 가전인 LG 오브제의 콘셉트를 집 전체의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LG 오브제컬렉션으로 확장했다. 주방, 거실, 세탁실 등 집 안 곳곳에서 사용하는 여러 가전을 조화롭고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구현한 LG 오브제컬렉션은 하나씩 더할수록 집 안의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효과를 준다.
LG 오브제컬렉션은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를 연이어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제품 디자인은 물론이고 색상·재질·마감 부문에서 본상 7관왕을 차지했다.
LG 오브제컬렉션 제품군은 기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정수기,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빌트인 타입 냉장고, 김치냉장고, 1도어 냉장·냉동·김치 컨버터블 냉장고 등에 이어 올해 출시된 에어컨, 청소기, 공기청정기까지 모두 14종이다. LG전자는 이후에도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이 인테리어에 맞춰 재질과 색상 직접 선택
LG 오브제컬렉션은 특정 공간이 아니라 집 안 전체의 인테리어 톤과 조화를 이루도록 고객들이 다양한 재질과 색상을 직접 조합할 수 있고 제품을 하나씩 더해가면서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LG전자는 LG 오브제컬렉션의 색상을 선정하기 위해 세계적인 색채연구소인 미국 팬톤컬러연구소(Pantone Color Institute)와 오랜 기간 협업했다.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가구에 주로 쓰이는 소재인 페닉스 등 다양한 재질을 선정했다. 페닉스는 고급스러운 색감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미세한 생활 스크래치에 강해 관리가 쉽다.
MZ 등 여러 세대가 선택하는 가전컬렉션
LG 오브제컬렉션은 MZ세대, X세대, 베이비부머 등 여러 세대가 선택할 수 있게 색상과 재질이 다양하다. 고객들은 페닉스, 스테인리스, 글라스, 메탈 등 다양한 재질과 조합한 13가지 색상 가운데 하나를 냉장고 도어에 적용할 수 있다.
LG 오브제컬렉션은 LG 가전 구매 고객 2명 중 1명의 선택을 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나씩 더할수록 집 안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컬렉션 가전답게 여러 제품군을 동시에 구입하는 비중도 높았다. 2월 한 달 동안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오브제컬렉션을 구입한 고객의 약 40%가 세 가지 이상의 제품을 동시에 구입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