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2011년 10월 총면적 54만3706m² 산업시설 용지 분양을 시작해 모든 분양을 마쳤다. 하지만 마곡지구 내 주거시설은 이미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며 대부분의 매물이 거래된 상황으로 마곡지구 인근의 강서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1133-7 일원에 들어서는 ‘강서 메트로파크’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4m² 총 364채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마곡지구와 가까울 뿐 아니라 서부광역철도(예정) 개통 호재를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9호선 등촌역 역세권으로 급행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도 쾌속으로 닿을 수 있다. 여기에 서부광역철도까지 개통하면 강서구청역(예정)이 신설돼 초역세권 아파트로 거듭난다. 서부광역철도는 경기 부천 원종에서 출발해 화곡을 거쳐 상암과 홍익대 입구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광역 교통망을 형성해 향후 강서구 자체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와 접한 봉제산과 등마루 근린공원을 비롯해 우장산 근린공원, 여의도공원 2배 크기인 서울식물원 등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등서초, 등촌초, 백석초·중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영일고, 경복여고, 명덕외국어고 등 명문 학교를 비롯해 강서로 학원가도 가깝다. 홍보관은 강서구 내발산동 648-11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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