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IP 활용 ‘오버킬’ 오픈 기획-개발자 등 인력 채용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4월 27일 03시 00분


㈜네오플

㈜네오플(대표 노정환)이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 IP(지식재산권)로 개발 중인 신규 프로젝트 ‘오버킬’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채용을 실시한다.

오버킬은 ‘던파’ IP를 활용한 3D 횡스크롤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언리얼 엔진 4 기반 PC 온라인게임으로 개발 중이며 3D 그래픽으로 구현해 비주얼과 더불어 원작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액션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오버킬 공식 로고, 원작과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한 마을, NPC(Non-Player Character), 모험가(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익숙한 ‘헨돈마이어’ ‘그란플로리스’와 함께 또 다른 모험의 발판이 될 해상도시 ‘루아루아’, 성자의 마을 ‘메르헨’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NPC ‘데릴라’ ‘게일’ ‘단진’과 모험가 ‘남거너’ ‘남귀검사’ ‘여마법사’ ‘여격투가’ ‘여프리스트’ 등을 엿볼 수 있다. 오버킬 티저 영상은 모험가들의 멋진 동작과 모습, 전투 장면 등을 임팩트 있게 담았다.

한편 오버킬을 개발 중인 네오플의 ‘오버킬 스튜디오’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등 다양한 직군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인재를 모집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채용공고 확인과 서류 접수는 네오플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네오플 신규 프로젝트 오버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티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디지털라이프#디지털#기술#㈜네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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