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하여 청정라거-테라의 첫 번째 스페셜 한정판을 선보였다. 이번 스마일리 한정판은 대한민국에 청정 웃음을 선사하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첫 번째 스페셜 한정판인 만큼 협업 브랜드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미소를 통해 세상에 행복을 전파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테라 본연의 청량감과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스마일리 특유의 감성을 담아 대한민국에 행복과 웃음의 순간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한정판은 행복과 웃음의 순간을 전달한다는 출시 의도에 맞게 기존 제품 대비 파격적으로 인하된 가격(355mL 14.5%, 500mL 15.9% 인하)으로 만날 수 있다.
테라×스마일리 한정판은 테라의 초록색과 스마일리의 노랑, 핑크 등 원색적인 색감이 대조를 이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또 청정한 웃음이 대한민국에 널리 퍼져 나가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테라의 강력한 리얼 탄산 기포를 다양한 스마일리 로고들을 이용해 표현했다.
소주류 최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셔에이슬’도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강제소환됐다. 지난해 10월 오리온 ‘아이셔’와 손잡고 한정 출시한 ‘아이셔에이슬’은 출시 한 달 만에 1년 치 판매 물량이 완판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28일 전국에 재출시된 ‘아이셔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어 제품으로 상큼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을 더했다. 또 알코올 도수 12도로 기존 과일 리큐어 제품보다 1도 낮아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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