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에도 자산운용의 기본 원칙은 '안전자산'인지의 여부다. 일주일에 몇 백%가 오르고 내리는 자산을 '안전자산'이라고 할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의식주'의 근간은 부동산에 있다. 상대적으로 거래가 많고 초단기간내에 등락을 하지 않는 부동산에 주목해야 할 이유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저평가된 목 좋은 상가들은 금융권 대출과는 별개로 좀 더 살펴보다 보면 좋은 상가들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지방의 임대수익률이 높은 상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배후수요가 풍부한 경남 양산신도시의 석산지구 근린생활 중심 상권에 위치한 상업시설 ‘석산프라자’가 분양을 진행중이다.
석산프라자’는 양산 석산지구 한 가운데 위치해 있는 지하 1~지상 5층, 연면적 4,889㎡ 규모의 상업시설이다. 이 상가는 중심대로변 3면 코너에 위치해 있으며 석산지구 상업시설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상가 주변은 아파트촌으로 8000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시행사 창진디엔씨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길목 상권으로 던킨도너츠 등 다수의 식음료 매장, 핸드폰매장, 커피숍, 아이스크림 전문점, 은행 ATM기계 등이 입점해 있다”며 “2층은 은행과 전문음식점, 고급미용실, 3층은 메디컬센터, 4·5층은 영어학원, 어학원, 미술학원 등 학원들이 입주해 있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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