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제5회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플레이더세이프티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 수칙을 배우도록 돕는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나와 친구, 나와 가족이 함께 잘 지켜야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그려 보아요’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으로 5월 31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에 그림을 촬영 또는 스캔해 제출하면 된다. 친구와 동반 제출한 선착순 100명(50팀)에게는 플레이더세이프티 어린이 교통안전 홈보드 게임을 준다.
수상자는 서울시장상 20명,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상 20명, 장려상 60명이다. 수상작은 6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부상으로 아이패드 미니, 문화상품권 등이 주어진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앞으로도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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