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생활 인프라 누린다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5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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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현대건설은 6월 대구 중구 태평로3가 221-5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2개 블록, 총 390채로 구성된다. 그중 6월에 먼저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41층, 전용면적 84m² 아파트 총 216채,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대구역 퍼스트’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지상 1∼3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84m²A 72채 △84m²B 72채 △84m²C 72채 등이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는 직선거리 약 530m, 3호선 달성공원역과는 직선거리 약 500m 떨어져 있어 두 노선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가까이 있는 대구역에 대구권 광역철도가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이마트 칠성점, 번개시장 등 쇼핑 인프라도 풍부하다. 대구 최대 중심상권으로 꼽히는 동성로가 인접해 CGV,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경북대병원, 동산병원 등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대구 오페라하우스 등도 가깝고 수창공원, 달성공원, 경상감영공원 등 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중구 태평로 일대에는 약 1만5000채의 신규 단지가 분양했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중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는 사업지 맞은편에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2차’를 포함해 약 8400채로 향후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대구 중구 교동 32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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