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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재명 “GTX-D 건의안 사업성 충분… 적극적 반영노력”
뉴스1
업데이트
2021-05-26 15:38
2021년 5월 26일 15시 38분
입력
2021-05-26 15:35
2021년 5월 26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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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스1 © News1
정하영 김포시장과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신명순 시의장 등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시·도지사 의견수렴을 앞두고 2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났다.
정하영 시장은 이날 이재명 도지사에게 “경기도가 건의한 GTX-D 원안과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김포 연장안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 지사는 “김포를 포함한 수도권의 심각한 교통문제와 불균형에 대해 자세히 전달 받았다”며 “경기도가 건의한 김포-서울남부-하남 노선은 사업성이 있고, 수도권 교통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정부의 광역철도 계획은 지선급으로 경기도지사로서 수용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경기도 서부권 교통의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다. 경기도 건의안이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월 부천·김포·하남시와 ‘광역급행철도(GTX) 수혜범위 확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수도권 서부와 서울남부, 수도권 동부를 잇는 노선연장 68.1km, 5조 9000억 원의 사업비로 경제성(B/C) 1.02의 타당성을 확보한 노선안을 국토부에 건의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 수립 연구 공청회에서 경기 하남이 아닌 김포~부천만 연결된 GTX-D노선을 발표해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샀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경기도 의견수렴 절차와 국토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말 확정 고시될 예정이다.
(경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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