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가 시행하고, DL건설(옛 대림건설)이 시공하는 충북 진천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 400세대의 계약이 완료됐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969-5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은 지하 1층~최고 26층 5개 동 전용면적 84㎡, 115㎡ 총 400세대 규모다. 이 아파트는 지난 4월 2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진천 최고 평균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된 바 있다. 이후 이달 중순까지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전 세대 100% 분양을 마쳤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8월이다.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은 진천IC(중부고속도로)와 반경 2.5km 거리로 청주, 충주 및 안성시까지 1시간 이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2.0km 내 진천종합버스터미널이 있으며, 34번과 17번 국도를 통하여 인근 산업단지(송두, 산수, 신척일반산업단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전 세대 4베이·남동향 설계 및 넓은 동간 배치로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모든 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e편한세상’만의 C2 HOUSE 특화평면설계가 도입돼 원스탑 세탁존, 대형 펜트리장, 가변형 벽체 등을 통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 어린이집 등 단지 내 다채로운 공간을 조성해 입주민의 일상에 편의와 품격을 증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미스트 분사 시설물, 미세먼지 저감 식재, 에어커튼,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 등 단지 내·외에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해 쾌적함을 더했다.
분양관계자는 “차별화된 상품 구성, 지역 내 첫 번째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큰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진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지어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행을 맡은 대한토지신탁㈜는 약 12조 원 자산규모의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서 올해 초 아산, 가평 등지에서 분양형토지신탁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전업신탁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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