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후 손발은 깨끗이 씻고, 양말도 매일 세탁하는 것이 당연하고 익숙하다. 그런데 신발은 어떨까?
같은 신발을 며칠 동안 연이어 신기도 하고, 자주 세탁하기도 쉽지 않다.
온종일 이곳저곳을 다니며 더러워지거나 냄새가 배기도 하는 신발, 매일 갈아 신는 양말처럼 항상 깔끔하게 관리할 수는 없을까?》
삼성전자의 한발 앞선 생각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가전을 만들었다. 혁신적인 신발 관리기 BESPOKE 슈드레서다. 슈드레서는 누구나 갖고 있고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지만 한 번도 제대로 관리받지 못했던 신발에 주목한다. 우리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바꿔 줄 슈드레서는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린다.
세상에 없던 슈드레서, 365일 청정 슈즈케어를 제안하다
신발도 옷과 마찬가지로 관리가 필요하다. 발에서 생성되는 땀은 균이 번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땀 냄새 역시 고스란히 신고 있는 신발에 밴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실내에 벗어두는 신발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때보다 위생 관리가 중요해진 요즘에도 신발은 의류처럼 관리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지는 않았다.
BESPOKE 슈드레서는 이 오랜 고정관념에 질문을 던지고, 명쾌한 해답을 알려준다. 활동량이 많은 성장기 자녀의 신발부터 종아리가 꽉 끼는 부츠 속까지 냄새 걱정 없이 상쾌하게 유지하고, 직장인들이 매일 신는 구두도 보송하게 케어한다. 운동화는 물론이고 등산이나 골프 등 야외 운동 후의 아웃도어 전용 신발도 섬세하고 청결하게 관리해 준다.
BESPOKE 슈드레서의 등장은 감각적인 패션 피플이나 다양한 신발을 수집하는 마니아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오래 아껴 신고 싶은 제품부터 독특한 소재로 만들어지거나 관리가 까다로운 장식이 달린 신발까지 변형 걱정 없이 청정 케어가 가능해졌다. 슈드레서와 함께라면 발끝까지 맞춤 케어로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국내 가전 최초 제논 UVC 살균부터 탈취·건조 기능까지 안심-간편 관리
신발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는 사람에 대한 인상까지 좌우한다. BESPOKE 슈드레서는 신발 속 다양한 냄새 입자를 제트슈트리TM를 통해 강력한 에어워시로 털어내고, 자외선(UV) 냄새 분해 필터로 분해해 강력 탈취한다. 땀 냄새와 발 냄새를 포함해 퀴퀴한 냄새, 시큼한 냄새 등을 최대 95% 제거해 주며, 국제인증기관인 Intertek을 통해 탈취 성능을 검증받았다. 여기에 아로마시트를 더하면 신발에 은은한 향기를 더해 기분 좋게 집을 나설 수 있다.
비 오는 날이나 세탁 후 건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외형 변화, 냄새, 변색도 신발 관리의 고민 중 하나다. BESPOKE 슈드레서는 매일 신는 신발도 기분 좋게 ‘저온 섬세 건조’해 준다. 매일 발에서 발생하는 땀도 보송하게 건조해줘 눅눅함 없이 항상 쾌적하다. 특히,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40도 이하의 저온으로 섬세하게 건조하면서도 자연 건조보다 약 8.8배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BESPOKE 슈드레서는 국내 가전 최초 ‘제논 UVC 살균’으로 위생적인 신발 케어를 도와준다. 내부 상단의 제논 UVC 램프로 신발 외부에 묻은 바이러스와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한다. 제논 UVC 램프는 국내 가전 최초로 신발 살균에 사용된 신소재이다. 신발의 형태와 소재의 변형 걱정 없이 살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은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이다.
슈즈케어도 나답게! 언제나 새 신처럼 맞춤 케어
취향과 상황에 따라 골라 신는 신발은 패션을 완성해 주는 아이템이다. 슈드레서는 다양한 맞춤 케어존과 전용 슈트리를 활용해 일반 신발은 물론이고 낮은 샌들과 길이가 긴 롱부츠까지 다양한 모양과 길이의 신발을 최적의 방식으로 보관하고 케어할 수 있다.
슈드레서 전용 슈트리인 제트슈트리TM는 신발이 손에 닿지 않도록 편리하게 걸어 이동, 보관할 수 있고 작동 시 에어워시가 뿜어져 나와 신발 안쪽까지 구석구석 탈취하고 건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롱부츠 전용 제트슈트리TM는 길이 조절이 가능해 최대 490mm 롱부츠까지 접힘 없이 케어해 준다. 제트슈트리TM에 걸기 어려운 샌들이나 슬리퍼, 아기 신발은 하단 맞춤 케어존에서 변형 없이 관리할 수 있다.
BESPOKE 슈드레서는 다양한 코스와 옵션으로 상황, 신발 종류, 목적에 맞게 쉽고 편리한 신발 관리를 지원한다. 매일 신는 신발, 외출 전, 강력 등 상황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삼성 스마트싱스 앱을 이용해 전문 코스를 다운로드하면 등산화, 구두, 골프화, 부츠, 레인부츠, 젖은 운동화 등 신발 종류나 소재에 맞춰 최적의 방법으로 케어할 수 있다.
케어 코스 후 청정 보관 옵션을 선택하면 코스가 끝난 후에도 주기적으로 케어를 해줘 신발을 청정하게 보관할 수 있다. 케어 후 신발을 바로 꺼내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다.
삼성전자는 슈드레서로 새로운 카테고리의 가전 시장을 개척했다. BESPOKE 슈드레서는 신발 관리가 늘 어렵고 불편했던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맞춤 해답을 제시한다. 세상에 없던 혁신 가전은 우리가 미처 느끼지 못했던 부분에서의 불편함까지 완벽하게 해결하며 삶의 질을 높인다. 위생과 편리, 개성과 취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 변화에 따라 일상을 더 여유롭고 쾌적하게 변화시킬 뉴 라이프스타일 가전들이 기대된다.
UV 강력탈취
* Isovaleric acid(땀 냄새), 2.3-Butanedione(발 냄새), Iso-Butyraldehyde(꿉꿉한 냄새), Isovaleraldehyde(고린내), Aceton(시큼한 냄새) 상기 5종 가스에 대하여 하기 평가 방법으로 강력 코스로 최대 95% 제거. * 시험 방법: 3종류의 표준 시편(EVA 깔창, 가죽, 패브릭 시편)을 상기 가스로 오염시키고 강력 코스 작동 후 잔여량을 측정하여 시편별 탈취율을 계산하여 평균한 값. * 국제인증기관 Intertek 인증을 받은 자사 실험 결과, 실험실 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장기간 방치되거나 고농도의 냄새가 묻은 신발의 경우 탈취 후에도 냄새가 남을 수 있음.
저온 섬세 건조
* 슈드레서 사용 전 반드시 신발에 부착된 라벨과 신발 구입 시 동봉된 취급상 주의사항 확인 요망. * 특정 소재(모피, 실크, 가죽 등) 신발의 경우 손상될 우려가 있으니 주의사항 확인 요망. * 소재 특성에 따라 일부 신발의 경우 슈드레서 케어와 상관없이 물에 젖었을 때 얼룩이나 변형이 남을 수 있음. * 물에 젖은 가죽 신발은 슈드레서 사용을 권장하지 않음.
99.9% 살균
* 살균은 제품의 상칸에서만 가능. * 신발 외부 살균으로 내부에는 적용되지 않음. * 바이러스 99.9% 살균. - 바이러스 결과 판정법: TCID50 - 바이러스로 오염된 면직물(3×3cm) 시편 9개를 신발 외부에 부착하여 매일케어+UV살균 1회 작동 후 바이러스 활성 확인 시험 결과 대상 바이러스 각각 99.9% 제거. Influenza A virus(인플루엔자바이러스 일종), Porcine epidemic diarrhea virus(PEDV·코로나바이러스 일종), Infectious canine hepatitis virus(ICHV·아데노바이러스 일종), Infectious Bovine Rhinotracheitis virus(IBRV·헤르페스바이러스 일종), Porcine enterovirus(엔테로바이러스 일종) -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고려대 약학대 전임상학실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시험 대상 바이러스(PEDV)는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idae)의 일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와 구조적 특징과 상태는 유사하나, 해당 시험은 COVID-19에 대한 시험 결과가 아님. * 유해세균 99.9% 살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간균 99.9% 제거. - 매일케어 코스+UV살균 옵션 1회 동작 시 시험 소재에 주입된 세균에 대한 살균율을 의미함. - 신발 외부 전체 9군데에 세균으로 오염된 면직물(3×3cm) 부착 후 매일케어 코스+UV살균 옵션 작동. -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자사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국내 가전 최초: 국내 제조사 중 제논 UVC 램프(용량방전형) 적용 전기건조기(신발관리기)에 대한 안전인증 획득 기준.
맞춤 케어
* 신발에 묻은 오염은 제거 후 사용. * 신발의 소재, 두께, 형태, 상태, 슈트리 사용 여부 등에 따라 살균·탈취·건조 성능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일반 신발용 제트슈트리: 최대 300mm 신발까지 사용 가능. * 롱부츠 전용 제트슈트리: 최대 490mm 부츠까지 사용 가능. * 슈드레서 사용 전 반드시 신발에 부착된 라벨과 신발 구입 시 동봉된 취급상 주의사항 확인 요망. * 특정 소재(모피, 실크, 가죽 등) 신발의 경우 손상의 우려가 있으니 주의사항 확인 요망. * 소재 특성에 따라 일부 신발의 경우 슈드레서 케어와 상관없이 물에 젖었을 때 얼룩이나 변형이 남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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