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호텔 셰프 없이 누구나 간편 조리… 맛은 고품격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6월 17일 03시 00분


호텔·모텔 외식 숍인숍 부문
호텔토랑

호텔·모텔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는 호텔토랑이 프랜차이즈브랜드(호텔·모텔 외식 숍인숍) 부문 ‘2021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에 선정됐다.

호텔토랑은 기존에 식음료 공급이 어려웠던 부티크 호텔, 비즈니스 호텔, 모텔 등의 숙박업소에서 ‘식음료 룸서비스’를 쉽게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숍인숍 외식전문 프랜차이즈’다. IT 기반의 푸드테크 기업으로 숙박산업에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고객들에게 놀라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텔과 레스토랑이 결합된 신조어인 ‘호텔토랑’은 기존 호텔 음식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대중적인 메뉴들을 ‘호텔스럽게’ 재디자인해 합리적인 가격에 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호텔의 의미를 새롭게 재정의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텔토랑의 가장 큰 장점은 셰프 없이도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지만 음식 맛의 퀄리티가 매우 높고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본사 R&D 연구개발센터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이뤄낸 결과물이다.

호텔토랑 관계자는 “단순히 호텔과 모텔의 숙박업 식음료 서비스를 넘어 관련 애플리케이션(앱)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누구나 손쉽게 식음료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 앱 및 키오스크 등을 선보이고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호텔·모텔 식음료의 전문화 및 대중화, 브랜드화를 이뤄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브랜드#호텔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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