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없는 구조라 사용하는 부품 수가 적어 자원 효율이 뛰어나다. 65형(대각선 길이 약 165cm) 제품 기준으로 LG전자가 올해 선보인 차세대 올레드 TV인 LG 올레드 에보(OLED evo 65G1)를 생산하는 데 소요되는 플라스틱은 같은 인치 LCD TV(65UP75)의 30% 수준에 불과하다. LG전자는 플라스틱 사용량이 적은 올레드 TV 라인업을 지난해 14개에서 올해 18개까지 대폭 확대했다. LCD TV만을 판매하는 것과 비교하면 올해 절감할 수 있는 플라스틱 양은 총 1만 t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내 유해물질 배출도 적어
건강을 고려한 제품에 대한 선호도는 날이 갈수록 더 높아지는 추세다. LG 올레드 TV는 스위스 인증기관 SGS(Soci¤t¤ G¤n¤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로 알려진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량이 LCD 대비 절반 이하 △카드뮴, 인화인듐 등 국제암연구기관 분류 발암물질 포함 부품 미사용 △뛰어난 자원 효율성 등을 인증받은 패널을 탑재한다.
오래 보더라도 눈이 편안한 TV
LG 올레드 TV는 뛰어난 화질은 물론이고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눈을 편안하게 해줘 비대면 온라인 수업 시청에 최적의 TV로 평가받는다. LG 올레드 TV의 청색광 방출량은 업계 최저 수준으로, 동일 인치대 프리미엄 LCD TV의 절반가량이다. LG 올레드 TV 전 모델은 세계 최초로 미국 눈 안전 특화 인증기관 아이세이프가 독일 TUV라인란트와 공동 개발한 아이세이프 디스플레이 인증을 받았다. 또 올레드 패널은 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화면 깜박임이 없음을 인정받은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검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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