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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벤츠 임직원, ‘학교 벽화 그리기’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6-28 16:58
2021년 6월 28일 16시 58분
입력
2021-06-28 16:55
2021년 6월 28일 16시 55분
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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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제공) © 뉴스1
메르세데스벤츠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부산 남구 연포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3, 24일 진행한 봉사활동에는 벤츠 공식 딜러사 임직원 50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운전자가 스쿨존에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학교 앞 30km, 속도를 조금 더 줄여주세요’ ‘스쿨존 주인은 어린이입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안 돼요!’ 등의 교통안전 메시지를 그렸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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