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 개막 후 닷새 만에 온라인 등 비대면 부문에서 매출 322억원을 올렸다. 지난해 동행세일 전체 기간 동안 비대면 채널이 올린 매출을 나흘 만에 뛰어넘었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동행세일 개막 이후 28일까지 온라인기획전과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3가지 비대면 유통채널을 통해 총 322억4000만원(잠정)의 매출을 기록했다. 27일 이미 지난해 동행세일 전체 비대면 유통채널 실적인 259억4000만원을 초과 달성했다.
28일 현재까지 동행세일 캠페인 사이트 누적 방문자는 총 25만8000여명이며, 특히 득템보템 챌린지 조회수는 55만6000여명을 돌파했다.
한편 동행세일은 대·중소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지방자치단체 온라인몰,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상생 특가 할인행사다. 다음달 11일까지 계속된다.
이 기간 G마켓·11번가,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격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특가 기획전이 열린다. 백화점·대형마트 등 여름상품 기획행사, 주요 소비품목 특별 할인전 등 대규모 오프라인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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