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로 온라인 예선 진행
오프라인 본선 총 640명 진출
결선 라운드 48명 경쟁
첫 홀인원 부상 ‘220i·420i 컨버터블’
1위 참가자에 LPGA 1박 2일 제공
BMW코리아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아마추어 골프대회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2021’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은 이 대회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예선은 골프존 스크린골프를 활용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과 결선은 실제 필드에서 펼쳐진다.
온라인 예선은 다음 달 15일까지 45일간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BMW 밴티지 앱 내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전국 골프존 투비전과 비전플러스, 비전 설치 매장을 방문해 예선에 참여하면 된다. 예선 라운드는 횟수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참여 가능하다.
예선이 종료되면 경기 결과를 신페리오 방식으로 산정, 남녀 상위 각 320명씩 총 640명에게 오프라인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오프라인 본선은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세이지우드CC 홍천에서 열린다.
본선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0만 원이다. 각 일자별 남·녀 상위 6명씩 총 48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 라운드 일정과 관련 정보는 추후 본선 진출자에게 개별 공지된다.
시상도 주목할 만하다. 본선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성공한 첫 참가자에게 BMW 220i를 부상으로 준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50만 원 상당 웰컴패키지가 증정된다.
결선 라운드 홀인원 첫 참가자에게는 BMW 420i 컨버터블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남·여 1위에게는 국내 유일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1박 2일 프로암 참가권과 BMW 골프백 등이 제공된다. 2위 부상은 1박 2일 관람권과 BMW 골프백이다. 이밖에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에게 골프 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대회 참가 대상은 지난 2013년 1월 1일 이후 BMW 신차를 출고해 현재까지 차를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다. 신차 구매자, 법인 및 리스, 장기 렌터카 이용자 등이 포함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보다 많은 소비자가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신차 구매자 직계 가족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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