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쏘나타 N 라인이 오는 8월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에 신스틸러로 등장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전 세계 관객들 앞에 나선다.
쏘나타 N 라인은 영화 주요 장면에서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화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신스틸러로서 매력을 발산하면서 전 세계 자동차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주인공들이 쏘나타 N 라인을 활용해 180도 드리프트를 하며 적에게 총격을 가하는 장면은 영화 예고편의 백미를 장식했다.
이와 함께 아반떼와 싼타페 또한 영화 속에서 주요 인물들이 직접 운전하는 차량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대차는 이 영화와 연계해 더욱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한 쏘나타 N 라인 스페셜 에디션 ‘더 블랙’을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아이.조 시리즈에 쏘나타 N 라인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의 다양한 매력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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