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매수세 몰린 ‘노도강’…서울서 1년 새 가장 많이 올라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11 13:50
2021년 7월 11일 13시 50분
입력
2021-07-11 13:49
2021년 7월 11일 13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B리브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 자료 분석
집값 급등 여파로 중저가 지역 매수세 몰려
3.3㎡당 매매가 상승률 1위 도봉구…2억 상승
최근 1년간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급등에 따라 중저가 아파트가 몰려있는 강북지역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
11일 KB리브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서울의 3.3㎡(평)당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1~3위는 노도강 지역이 차지했다.
1위는 도봉구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해 6월 2131만원에서 올해 6월 3005만원으로 41.01% 올랐다.
노원구는 같은 기간 평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2466만원에서 3458만원으로 40.22% 오르면서 2위를 차지했다.
강북구는 2020년 6월 2234만원에서 올해 6월 2915만원으로 오르면서 30.48% 상승률로 3위를 기록했다.
노도강의 집값 강세는 실거래가를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다.
노원구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인 상계주공 11단지 전용 79.1㎡의 경우 지난달 1일 9억6300만원에 신고가 실거래 됐다. 직전 신고가인 지난해 10월 8억2000만원보다 1억4300만원 올랐다.
도봉구 창동 북한산아이파크5차 전용 119㎡는 지난달 15일 직전 최고가인 11억9000만원에서 2억1000만원 뛴 14억원(9층)에 신고가 거래됐다.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해링턴플레이스 전용 84㎡는 지난달 17일 11억800만원(7층)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노도강에 이어 서울의 아파트 평당 매매가격은 ▲구로 29.29% ▲성북 27.21% ▲서대문 26.01% ▲동대문 25.12%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다만 ▲광진 19.47% ▲서초 18.76% ▲강남 16.12% ▲용산 15.70% 등은 10%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1→1.5% 대폭 하향
“가습기살균제 피해 아직 안 끝났는데”… 정부 합의 움직임에 피해자 반발
이철규 의원 아들에 액상대마 제공한 마약 공급책 검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