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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시세 차익 10억원 줍줍’ 위례포레자이 무순위 청약 1가구 나왔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7-12 09:53
2021년 7월 12일 09시 53분
입력
2021-07-12 09:53
2021년 7월 12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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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포레자이 견본주택.(뉴스1 자료사진) © News1
시세 차익 10억원을 기대할 수 있는 ‘위례포레자이’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온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포레자이’ 전용면적 101㎡ 1가구가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금액은 7억2574만원이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당첨 시 10억원 상당의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 전용 101㎡는 올 3월 16억3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하남시 거주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만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기간은 8년이며 5년간 의무거주기간을 적용한다. 당첨 시 분양가의 20%인 1억4500만원의 계약금을 바로 납부해야 한다.
위례포레자이는 지난 2019년 1월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 487가구 모집에 6만3472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30.33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평균 가점은 66.3점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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