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는 브랜드 최초 전동화 모델 ‘기블리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블리 하이브리드 마세라티 DNA를 계승하면서도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상징성을 더해 전통과 전동화 시대 사이의 균형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합리적으로 판매가격이 책정될 예정으로 하이엔드 세단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7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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