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초·중학생 자녀 대상 교육 특강
올해 ‘코로나 시대 자기 주도 학습법’ 주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1일 임직원과 초중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자녀교육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매년 토크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시대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자기 주도 학습법’을 주제로 비대면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자녀별 2회차로 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집중력이 부족한 자녀와 중2병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 등 사춘기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 성향별 자기 주도 학습법, 수능까지 통하는 중등학습 플래닝 등이 있다.
윤철수 르노삼성 인사본부장은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속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고 전문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소속감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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