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SK브로드밴드와 함께 Btv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상업자 전면 표시 카드(PLCC) ‘오션 에디션 롯데카드’를 선보였다. 오션 에디션 롯데카드로 Btv 이용요금을 자동 납부하면 오션(영화), 지상파 TV, CJ E&M(방송), 슈퍼키즈클럽(교육) 등 프리미엄 월정액 상품 중 하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이 50만 원을 넘으면 초과 금액의 3%를 Btv 콘텐츠 구매에 쓸 수 있는 B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연회비는 2만 원.
■케이뱅크 주식 최대 100주 지급 이벤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NH투자증권과 함께 케이뱅크 주식 최대 100주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케이뱅크 고객 중 NH투자증권 계좌를 처음 만들면 추첨을 통해 100주, 50주, 10주를 각각 1500여 명에게 지급한다. 총 153만여 명에게 최소 1주 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주당 발행가는 6500원이다. 이벤트를 통해 받은 주식은 9월 15일 NH투자증권 계좌로 지급된다.
■우리금융, ESG금융에 2030년까지 100조원 지원
우리금융지주가 2030년까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금융에 100조 원을 지원한다. 우리금융은 12일 발표한 ‘그룹 ESG 비전 및 중장기 추진전략’에서 ESG 새 비전을 ‘Good Finance for the Next(금융을 통해 우리가 만드는 더 나은 세상)’로 정하고, 중장기 목표로 ‘Plan Zero 100(탄소배출 제로, ESG 금융 100조 원 지원)’을 선언했다. 우리금융은 2050년까지 그룹 자체의 탄소배출량뿐만 아니라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도 ‘제로(0)’로 만들기로 했다.
■하나은행 ‘태아 사랑 하나 적금’ 출시
하나은행이 임신 중인 부부가 가입할 수 있는 ‘태아 사랑 하나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금리는 기본 연 1.0%에 우대금리 1.0%가 적용된다. 분기별로 최저 1만 원에서 최대 1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다음 달 31일까지 상품 가입자 중 선착순 3500명을 대상으로 초음파 사진 등 태아의 성장 과정을 보관할 수 있는 앨범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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