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푸드가 모집하는 직무는 △경영지원 △마케팅 △기술 △영업관리 △생산관리 △품질관리 총 6개 직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8일 오후 11시까지다. 지원자격은 올해 8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8월 졸업예정자다.
또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성은 병역필 혹은 면제자의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거해 우대한다. 직무별 자격 요건은 채용 공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적성진단(L-TAB, 온라인진행) △면접전형(역량/PT/인성) △평판조회 및 처우협의 △건강검진 순이다. 이중 면접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될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에서 새로운 인재들의 채용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식품업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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