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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여름 더위 본격화… 1인 가구 증가에 이동형-창문형 에어컨 판매 늘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7-15 03:12
2021년 7월 15일 03시 12분
입력
2021-07-15 03:00
2021년 7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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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중구 롯데하이마트 서울역점에 창문형 에어컨이 진열돼 있다. 여름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1인 가구가 주로 찾는 창문형, 이동형 에어컨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5∼7월 창문형 에어컨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했다.
#여름 더위
#1인 가구
#창문형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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