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홍남기 “주택가격 고평가 우려…부동산 취약성 확대될수도”
뉴스1
업데이트
2021-07-21 08:11
2021년 7월 21일 08시 11분
입력
2021-07-21 08:11
2021년 7월 21일 08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021.7.20/뉴스1 © News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내에서 연구기관·한국은행 등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고평가 가능성과 주택가격 조정시 영향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전 세계적으로도 코로나19 기간 중 집값이 펀더멘털 대비 과도하게 상승, 향후 부동산 분야 취약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지적한다”며 국제결제은행(BIS)의 지난달 말 연례보고서 등을 인용했다.
시장에 거듭 ‘집값 고점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그는 이어 “최근 서울·수도권 주택매매시장은 재건축, 교통여건 등 개발재료가 상승을 견인하며 기대심리가 주택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6월말을 기점으로 주택가격에 1~2개월 선행하는 수급동향지표에서 2주 연속 초과수요가 소폭 완화되는 흐름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 해소와 시장 기대심리 제어를 위해 무엇보다 주택공급 확대에 최우선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실수요 보호와 시장교란 엄단이라는 정책방향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조만간 부동산 시장동향과 시장진단, 공급정책, 대출관리, 정부 정책의지 등과 관련한 정확한 내용·방향을 종합 정리해 별도로 밝힐 예정이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軍, ‘현무-2B’ 실사격 훈련 첫 공개… 北 도발에 무력시위
尹, 美뉴스위크 표지모델 “그의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 아니다”
“보톡스 반값에 해드려요”… 필수의료 생존 위협하는 공장식 네트워크 의원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