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2년형 ‘셀토스’ 출시… 가격 1944만~2750만 원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7월 22일 20시 16분


신규 엠블럼 적용
트림별 선택옵션 조정

기아는 22일 연식 변경을 거친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출시된 셀토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에 힘입어 브랜드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연식 변경 모델은 신규 엠블럼을 부착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사양 조정의 경우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 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프레스티지부터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와 러기지 커버링 쉘프로 구성된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팩’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이 포함된 ‘하이테크 패키지’도 선택품목으로 추가했다.

2022 셀토스 판매가격은 1.6 가솔린 터보의 경우 트렌디가 1944만 원, 프레스티지 2258만 원, 시그니처 2469만 원, 그래피티는 2543만 원이다. 1.6 디젤 모델은 트렌디 2151만 원, 프레스티지 2465만 원, 시그니처 2676만 원, 그래비티 275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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