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의 숨은 공로자 ‘퓨리움’은 인공지능 스마트 안심 방역 게이트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의 소비자 대상’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6년 창업한 퓨리움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안심 방역 게이트’ 특허 및 상용화에 성공한 강소기업이다.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공공·교육·의료·복지·문화·주거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인공지능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에어샤워 겸 대형 공기청정기인 ‘퓨리움(PURIUM)’을 만들었다. 퓨리움은 살균과 항균, 청정, 집진, 탈취(유해가스 제거) 등 5가지 기능을 한 대에 담은 최첨단 기기(5 in one)다. 사람과 물체 출입 시 기체역학 기술이 적용된 사이클론 터보 샷으로 부드럽게 (초)미세먼지 및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또 강력한 집진 필터를 통해 유해물질을 걸러주는 ‘방역 게이트 모드’와 24시간 365일 실내공기 질을 감지하고 정화하는 ‘방역 인공지능 모드’ 등 2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2019년 제품 출시와 동시에 조달청 혁신제품,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으로 선정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모든 공공분야와 수의계약이 가능한 유일한 실내 방역 제품이다. 특허, 디자인, 상표권 등록은 물론이고 KC 인증, ICT 품질인증, 산업융합품목 선정, 우수산업디자인 등에 선정됐다. 1일 12시간 사용할 경우 한 달에 약 2만 원의 전기료가 나와 부담이 적다. 이 제품은 2년간 450대 이상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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